개요
게임명 : Prizma Puzzle Challenges
개발사 : Silen Games
발매일 : 2010.10
플랫폼 : Flash
플레이 링크 : http://www.kongregate.com/games/SilenGames/prizma-puzzle-challenges
제한된 에너지를 이용하여 시작 포인트에서 도착 포인트까지의
경로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Prizma Puzzle 시리즈의 최신작.
양대 플래쉬 게임 사이트인 Kongregate와 Armor Games 에서의 유저 평점은
현재 3.86/5.0과 7.6/10.0의 점수를 받고 있다.
총 40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리뷰
Prizma Puzzle 시리즈는 2009년 4월에 첫번째 게임이 나왔던 나름 꽤 오래된 시리즈로,
이번에 소개하는 Prizma Puzzle Challenges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새 시리즈가 나와도 게임의 기본 규칙과 인터페이스는 동일하다.
사각형 타일맵 위에 표시되어있는 시작 포인트에서부터 인접한 타일들을 빛으로 연결해서
도착 포인트까지 도달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이때 빛으로 타일을 하나씩 연결할때마다 보유한 에너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에너지를 충전할수 있는 타일을 거쳐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는 제약과,
한번 지나간 타일은 다시 지나갈수 없다는 제약이 주어진다.
즉, 같은 타일을 두번 거치지 않고 시작타일과 도착타일을 한붓그리기로 연결하는
고전적인 퍼즐에 약간의 추가요소를 넣어서 변형한 게임이다
총 40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1~20 레벨까지는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구성을 하고 있으나,
31~40레벨은 챌린지 모드라고 해서, 특정한 타일을 활용하는 컨셉형의 레벨 디자인이어서
난이도는 오히려 앞의 레벨들보다 쉬운 편이다.
단순히 클리어만을 목표로 한다면 매우 쉽게 끝낼수 있고,
모든 레벨에서 별 세개와 획득가능한 최고 점수를 얻는것을 목표로 하더라도 별로 어렵지 않다.
내 경우, 20레벨에서만 유일하게 애를 먹었고, 나머지 레벨은 큰 고생 없이 해결이 가능했다.
(간혹 별 세개를 모두 모으지 않고 클리어할 경우에
게임에서 제시하는 최고점수 이상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레벨이 존재한다.
만약 이런 경우까지 모두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약간 더 난이도가 상승할 여지는 있다)
퍼즐의 기본 규칙 자체는 매우 고전적이고 간단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추가요소와 상당한 수준의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를 통해서
꽤나 그럴듯한 게임으로 발전시킨 점에서는 칭찬해야 마땅하겠지만
시리즈의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난이도가 너무 평이하다는 단점이 아쉽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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