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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모두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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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모드 + 미니게임을 전부 클리어하면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해지는 Endless Vibe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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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힘든 Starfish를 포함, Glossary 모두 수집)


쿠퍼에게 납치된 마리오형제를 피치공주가 구하러 나선다는 역발상 스토리의 게임.

수퍼마리오 시리즈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게임이기는 하지만, 마리오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고
한 스테이지가 여러개의 화면으로 나뉘어져 있는 게임 진행 방식이라던가
마리오보다 좀 더 쉬운 난이도, 좀 더 스피드감이 느껴지는 진행 등에서는
'별의 카비~ 도팡일당의 습격~' 과 꽤 비슷한 느낌이다.

기본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편 이고,
(너무 쉬운 난이도로 비난이 많았던 '별의 카비~도팡일당의 습격~' 와 비교해도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을 정도)
각 스테이지마다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발견하는 것도
뉴슈퍼마리오에서 코인을 찾는 것에 비하면 훨씬 쉬운 편이다.

이 게임도 처음 잡고 나서 모두 클리어할때까지 거의 한달정도는 걸렸다.
처음에는 별의 카비처럼 너무 빨리 클리어해버릴까봐,
일부러 조금씩 아껴가면서 천천히 플레이를 했었는데
알고 봤더니, 마지막 보스까지 클리어한다고 해서 그게 끝이 아니었다.

첫 플레이에서 엔딩까지 보고 나도, 미니게임이나 퍼즐들은 상당히 부족한 상태였다.
마지막 보스를 잡고 엔딩을 보면 클리어했던 스테이지들이 초기화되는데,
이것들을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해야지 숨겨진 스테이지들을 플레이할 수 있고,
이렇게 다시 마지막 보스까지 모두 잡고 나니 모든 미니게임과 퍼즐, 음악을 수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미니게임과 퍼즐까지 모두 클리어하고 나니,
 Vibe를 게이지에 관계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Endless Vibe를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아이템을 수집하고 나서도, Glossary가 3개정도 비어있었다.
어디선가 죽이지 않은 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하기는 도저히 지신이 없어서
http://www.gamefaqs.com/portable/ds/file/925562/42377 의 가이드를 참고하여
플레이하면서 죽이지 않고 지나쳤던 적들과
랜덤한 확률로 매우 드물게 출연하는 Starfish 까지 모두 잡는데에 성공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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