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 클리어 달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헬퍼 마스터도 올 클리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비클립도 모두 획득!

마리오나 젤다 등과 더불어 닌텐도를 대표하는 게임중 하나인 '별의 커비' 시리즈의 신작 게임.
NDS용으로 나온 커비 시리즈로는 '터치 커비'와 '도팡 일당의 습격'에 이은 세번째 게임이다.

1996년에 SFC용으로 발매되었던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를 베이스로 리메이크한 게임으로,
리메이크 되면서 원래의 게임 모드들에 몇가지 게임 모드가 추가되었다.

게임은 게임 전체가 여러개의 미니게임으로 이루어져 있는 구성.
미니게임이라고 했지만, 각각의 게임들은 각각의 스토리를 갖는 완성도 있는 게임으로 되어있다.
처음에 등장하는 '봄바람을 타고'는 그냥 튜토리얼 수준의 쉬운 게임이지만,
갈수록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 등장한다.

내 경우에는, 초반의 몇몇 게임까지는 쉽게 진행했지만,
'동굴 대탐험'에서 보물을 전부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고
그리고 '격투왕의 길'과 '헬퍼마스터'에서 막혀서, 거기에서 엄청난 시간을 쏟아부었다.

결국 올클리어까지 걸린 시간은 약 3주정도.
그중에서 2주정도를 '격투왕의 길'과 '격투왕의 길 마스터',
그리고 '헬퍼마스터의 길' 올클리어에 투자했다.

워낙 이런류의 액션 게임에는 소질이 없는지라,
한동안 계속 죽기만 할때에는 좌절의 연속이었으나,
역시 끝없이 도전하다 보니 결국에는 적 보스의 패턴을 완전히 파악해서 겨우 클리어할 수 있었다.

전작인 '도팡 일당의 습격'도 재밌게 플레이하기는 했지만,
난이도가 조금 쉽고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은것이 단점이었는데,
이번 '울트라 슈퍼 디럭스'는 다양한 난이도의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고,
플레이 시간도 충분히 길어졌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게임.

'이전 글 > 오늘 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ROID] Angry Bird  (0) 2010.11.17
[FLASH] light-Bot  (3) 2009.01.22
[NDSL]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6) 2008.12.04
[NDSL] 마리오 vs 동키콩 2  (0) 2008.10.30
[NDSL] 역전재판4  (0) 2008.10.27
Posted by Teferi
:
BLOG main image
by Teferi

공지사항

카테고리

전체보기 (182)
작업일지 (0)
이전 글 (18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